또뜯었남 입니다.
명절되면 많은 분들이 쉬는게 아니라 고생을 더 많이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갑자기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많은 사람과 인사하는 등 평소보다 갑작스런 요리를 하거나 많은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이 질병에 자주 노출되고 또 잘 낫지 않고 반복된다고 합니다.
질염은 한번 생기는 게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수시로 반복된다고 합니다.
평소 조금만 무리하면 갑작스런 통증을 동반한 발열 극심한 피로감등을 동반하며 소변볼때 특히 타는 듯한 작열감을 동반하는 질염이 반복된다면 조심해야 할 음식을 알려드립니다.
반복되는 여성질환 질염
조심해야 하는 음식
1️⃣ 너무 단 음식
과도한 당분 섭취는 질 내 유해균과 곰팡이균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이들의 번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여성 질 내 환경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균형이 깨졌을 때 질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유익균의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정제 탄수화물 - (흰 쌀밥, 빵, 파스타면)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는 혈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효모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탄수화물은 인체 내 염증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화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 수치를 다시 빠르게 낮추게 만들며, 이러한 급격한 혈당 변동은 에너지 수준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제된 탄수화물은 신체에 급속한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당뇨병과 같은 대사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제된 탄수화물이 염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있으며, 과량의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는 만성적인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것을 비롯해서 장의 투과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술을 너무 자주 마시면
알코올 섭취는 면역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질의 pH 균형을 교란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질은 약산성인 pH 3.8에서 4.5 사이를 유지하여 유해한 박테리아와 효모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하지만 알코올을 마시면 질의 pH 수준이 상승하여 이러한 자연적인 방어 기능이 약화되고, 결과적으로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가공식품
가공식품에는 조미료, 향미 증진제, 인공 향료, 감미료, 산도 조절제, 보존료, 색소, 팽창제, 증점제, 유화제, 안정제 등 다양한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첨가물들은 소화계로 이동하면서 장내 미생물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장 건강에 해를 끼쳐 면역 체계와 염증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합성 향료는 호르몬 균형을 교란할 가능성이 있어요.
아스파탐, 사카린, 인공 향료, L-글루탐산 나트륨, 구아닐산 나트륨, 이노신산 나트륨, 소르빈산 칼륨, 수산화 칼슘, 아질산 나트륨, 에리토브산 나트륨, 아황산 나트륨, 벤조산 나트륨, 인공 색소 등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식품 첨가물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아마도 매일 수백 가지의 첨가물을 섭취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암 물질로 분류한 첨가물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물질들의 섭취를 가능한 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너무 맵거나 짠 음식
적절한 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매운 음식과 짠 음식은 소화기계에 자극을 주고, 전체적인 수분 및 전해질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음식들로 인한 수분 손실은 질 내 수분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질 내 pH 균형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유해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질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분 공급과 pH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 것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위해 필수적이며, 유해균의 증식만큼이나 유익균의 적극적인 보급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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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걸 다 좋아하는데 어찌 끊나요
끊을 수야 없겠죠.
다만 너무 자주 먹지만 않는다면 정말 좋아질 것 같습니다.
추석연휴 너무고생들 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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