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감염병 질환 바이러스 종류 예방법 5가지 질병관리청

또뜯었남입니다.

바야흐로 봄이 패스되고 바로 여름으로 돌진할 에정인 거 같습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요.

환절기에 낮밤의 기온차가 심하고 갑자기 더워진다고 에어컨을 사용하다가 냉방병에 걸리서 고생하는 뉴스가 많이 보도되고 있어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지킬 수 있는 에방수칙으로 여름철 호흡기 질환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기 질환 감염병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감염질환은 모든 감염질환 발생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흔하다고 합니다.

호흡기 감염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인플루엔자

라지오넬자증

성홍열

급성호흡기 감염증 등이 있어요.

호흡기 감염질환을 예방수칙

평소 자주 손을 씻습니다. 오염이 될 수 있는 비누보다는 거품 형태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지만 비누 자체로도 충분히 살균효과가 있으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거품을 충분히 내어 헹구어 내면 됩니다.

 

실내에 있을 때에는 자주 환기를 해 주어야 합니다. 

바깥 공기가 황사로 인해서 매우 좋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면 대게의 경우 집안의 공기가 더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집의 한쪽 창문만 열지말고 양쪽의 창문을 함께 열어서 공기가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나가는 순환방식으로 집안 공기를 환기를 시킵니다.

 

혹시 실내에서 재채기나 기침이 나올 때 고개만 옆으로 돌려서 기침을 하시나요?

기침할 때에도 애티켓이 중요합니다.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재체기를 한 다면 입이나 코에 있던 바이러스 비말이 공기중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만약 기침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미리 마스크를 착용하는 매너가 중요하겠어요.

 

호흡기 질환 감명의 주요증상

인플루엔자

고열(약38도이상)이 발생하고 기침 및 인후통 등 호흡기 통증을 동반한 증상과 함께 극심한 두통 및 근육통을 동반하고 그 증상이 전신으로 나타납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A형, B형, C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있으며, 그 중 A형과 B형이 사람에게 주로 영향을 미칩니다.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예 타미플루) 같은 처방이 필요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해요.

성홍열

갑작스런 발열과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을 동반한 증상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을 시작으로 하루 이틀 후 온 몸에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이한 증상으로는 혓바닥이 빨개지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성홍열은 그룹 A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입니다. 이는 주로 인후염(편도염)을 동반하며, 박테리아가 독소를 생성해 발진을 일으킵니다.

 

 

항생제 (주로 페니실린 또는 아목시실린) 등이 처방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필요해요. 

 

레지오넬라증 별또는 폐렴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pneumophila)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오염된 물에서 발생합니다. 에어컨, 샤워기, 온수 시스템 등이 주요 감염원입니다. 

 

보통 실내 에어콘의 냉매 역할을 하는 장치에서 발생하는 물이 오염되어 있다면 흔히 알고있는 냉방병에 걸리게 되는데 그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두통과 근육통, 허약감, 고열, 오한 등을 동반합니다 .  특이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주로 퀴놀론계 또는 마크로라이드계)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면 즉시 입원해야 하는 병입니다. 겪어봐서 압니다.

 

급성호흡기감염증

급성호흡기감염증은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감기, 폐렴, 기관지염 등이 포함됩니다.

 

전신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열이 오르는 거 같은 느낌, 전신 무력감, 쇠약감, 권태, 근육통등을 동반합니다.

침을 삼킬 때 목이 아프며, 콧물과 코막힘 증상, 기침 가래가 생기는 등의 호흡기 증상을 동반합니다.

 

 

원인에 따라 항생제 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며 증상에 따라 즉시 입원 치료가 필요해요. 

 

 

중요한 점은 이런 고열, 기침, 가래, 피로, 권태, 무력감, 몸살 등의 증상만으로는 어떤 종료의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가 원인인지는 구분하기 매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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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감염질환 예방수칙 5가지

우리 어른이들은 예방수칙을 잘 지킵시다

- 우리 모두 올바른 손씻기를 잘 지켜요. 손에 비누칠 하고 바로 씻는사람있으면 안되요. ^^ 30초 이상 손씻기

 

- 기침이 나올떄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가침하는 센스

 

- 손이 가장 더럽습니다. 눈 코 는 특히 만지거나 후비지 말고 음식 먹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어른이 어려분.

 

참고: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뜯었남 인사이트

마치며

건강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플루엔자, 성홍열, 레지오넬라증, 급성호흡기감염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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