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대란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제한 후폭풍 오퍼월 앵커광고가 뭐길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앵커 광고’와 ‘오퍼월 광고’ 설정은

꼭 확인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두 가지는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자체 광고 유형으로,

사용자가 원치 않아도 자동으로 삽입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애드센스 광고와 중복될 경우

광고 제한 또는 수익 손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설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앵커 광고와 오퍼월 광고의 개념, 비활성화 방법,

그리고 광고 운영에 미치는 영향까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 오퍼월 광고

**오퍼월 광고(Offerwall Ad)**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특정 보상과 함께 제공되는

전면형 인터랙티브 광고입니다.

사용자는 광고를 보고 어떤 행동을 취하면

(예: 앱 설치, 회원가입, 설문 참여 등)

포인트나 리워드를 받게 되는 구조죠.

전체 화면을 덮는 팝업 형태
사용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도중, 광고가 강제로 전면에 등장합니다. 일정 시간 또는 행동 후에야 닫을 수 있어, 몰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보상 기반 행동 유도
단순히 광고를 보는 것뿐 아니라, 특정 행동(예: 회원가입, 상품 구매)을 유도하는 구조입니다.
앱에서 많이 사용
게임이나 리워드 앱에서 자주 활용되며, 사용자가 보상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자동 삽입되는 카카오 자체 광고
티스토리는 2023년부터 자체 광고를 운영하며, 오퍼월 광고도 일부 블로그에 자동으로 삽입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블로거 수익과는 무관하게 보여질 수 있고,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경우가 많아 비활성화가 권장됩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앵커 오퍼월 광고제한 후폭풍 수익급감 우려 6월 이사준비?

최근 티스토리 블로거들 사이에서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으로 인한수익 감소와 계정 정지 등의 문제가 크게 이슈화 되었습니다.특히 무효 트래픽과 관련된 이슈로 인해 많은블로거들이

ddopenam.tistory.com

애드센스 광고와 중복될 경우 불이익 가능
전면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정책과 충돌할 수 있어, 광고 게재 제한이나 수익 정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이탈 가능성
콘텐츠를 보기 위해 방문한 사용자가 오퍼월 광고로 인해 이탈할 수 있어, 체류 시간 감소 및 이탈률 증가 위험이 있습니다.

**앵커 광고(Anchor Ad)**는

웹 또는 모바일 화면의

상단 또는 하단에 고정되어 나타나는 배너 광고를 말합니다.

사용자가 페이지를 스크롤해도 광고는

계속 고정된 상태로 따라다니는 형태입니다.

화면에 고정되어 항상 노출
페이지를 아무리 아래로 내려도 광고가 계속 보이는 구조입니다. 주로 하단 고정 배너로 많이 나타나며, 사용자가 직접 닫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클릭 유도가 높은 구조
눈에 띄기 때문에 무심코 클릭되는 경우가 많아 **CTR(클릭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잦은 클릭은 무효 트래픽으로 간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특히 자주 사용
작은 화면에서도 사용자의 시선을 쉽게 끌 수 있어, 모바일 티스토리 블로그나 앱 기반 페이지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
2023년 이후 티스토리에서는 카카오의 자체 광고 시스템에 의해 앵커 광고가 자동 삽입되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습니다. 수익 분배 방식은 블로거가 아닌 카카오 중심이며,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블로거는 비활성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정책과 충돌 가능
페이지 상단 또는 하단 고정 광고가 애드센스와 중복되면 광고 제한 또는 정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 저해 가능
화면을 가리는 느낌을 줄 수 있어 **UX(사용자 경험)**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이탈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 속도 저하
고정 광고가 로딩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SEO 측면에서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