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빗소리 들으며 작업하기 좋은 서울근교 카페추천

또뜯었남 입니다.

저는 비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비오는 날이면 차안에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글쓰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비 올때 빗소리 들으면서 비멍 때리거나 노트북으로 일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비올때 가면 좋은 카페

이태원 : 북카페 장마가 시작될 때

이태원 : 북카페 장마가 시작될 때 - 장마가 시작될 때 홈페이지

 

🟨 이름처름 비가 많이오는 날 정말 가보면 좋은 경리단길에 있는 북카페 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북카페며 인스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이라고 소문이 나 있어요.

 

🟨 서울시 용산구 회나무로 28길 6-3

 

북카페 장마가 시작될 때 둘러보기

 

상수동 : 빈브라더스

비오는날 가보고싶은카페 - 출처 상수동 빈브라더스 홈페이지

 

🟨 넓은 통창유리 너머로 보이는 서강대교와 한강뷰가 일품인 곳입니다.

나무결이 보이는 인테리어와 살아있는 식물 조합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9길 2

 

빈브라더스 둘러보기

 

보난자커피

비가오면 생각나는 빗소리 들으며 작업하기 좋은 카페 - 출처 보난자커피 홈페이지

 

🟨 유명한 독일산 스페셜티 커피면서 유럽을 대표하는 5대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주변에 나무숲이 울창해서 비가 올때 더욱 운치가 있다고 해요.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39-1 B동

 

군자동 보난자커피 둘러보기

 

상수동 씨네마포

비가오면 생각나는 빗소리 들으며 작업하기 좋은 서울근교 카페추천 - 출처 씨네마포 인스타그램

 

🟨 커피만 시켜도 영화가 공짜라고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그런 날 단짝이랑 영화도 보고 굿즈도 보고 시간이 모자랄 것 같은 장소입니다.

 

마포는 지명이 아니라 시네마의 마와 영어숫자 Four 의 합성어입니다.  Ciname 4(four)

 

🟨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9길 3-3

 

시네마포 둘러보기

 

우이동 카페산아래

비가오면 생각나는 빗소리 들으며 작업하기 좋은 서울근교 카페추천 - 출처 카페산아래 인스타

 

🟨 숲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큰 통창 유리의 전망에다가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바로 옆에 북한산 계곡도 흐르고 있어서 비오는 날 정말 운치가 있다는 바로 그곳입니다.

 

🟨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 181길 56 

 

카페산아래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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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뜯었남 인사이트

마치며

비를 좋아하면서도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이 있을 것 같은 비올때 가면 좋은 카페를 소개하면서 가본 곳이 한군데도 없다는 것을 깊이 반성합니다.

 

저런 곳은 혼자가야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