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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시하면 큰일나는 중년질병 뇌경색 심근경색 초기치매 백내장 증상 알아보기

by 또뜯었남(ddopenam)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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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뜯었남 입니다.

요즘은 정말 아픈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도 병원가서 검사해보면 암 같은 큰 질환인 경우가 많아진 거 같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다고 진통제 등을 먹고 그저 누워 쉬다가는 응급실로 가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무시하면 큰일나느 중년질병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니다.

 

"증상에 대한 상식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며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의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뇌경색

뇌경색 증상

▶ 손에 갑자기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뜨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유리잔을 깨트려서 다치기도 해요.

 

▶ 방금 한 말이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말을 반복적으로 해요.

 

▶ 두통과는 다른 느낌으로 머리가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요. 그래서 이전과는 다르게 두통약을 자주 복용하기도 합니다.

 

▶ 귀 뒤에서 목덜미, 어깨까지 조여지는 증상이 이어지며 나타납니다. 이럴때 식은 땀도 나기도 해요.

 

▶ 평소와 같은 양을 먹었음에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두통으로 인해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게 됩니다. 

 

▶ 말을 할 때 입가나 눈가에 찌릿한 떨림이 느껴지며, 얼굴의 특정 부위가 살짝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기도 해요.

 

▶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깨는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순한 근육통으로 오해하기 쉬워요.

심근경색

심근경색 증상

▶ 아침에 일어나 명치나 가슴 부위에 뻐근함을 느낀다면, 이는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 가끔 왼쪽 목에서 팔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약 5분간 지속됩니다.

 

▶ 가벼운 걸음에도 숨이 차고 자주 쉬어야 한다면, 이는 단순한 피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적은 양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체한 듯한 느낌과 더부룩함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닌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새벽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으로 인해 잠에서 자주 깨어난다면, 이는 다양한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소화기 문제, 심장 질환 또는 스트레스와 같은 신경성 문제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벼운 것 같지만 30분 이상 지속되는 가슴 통증을 겪고 계시군요. 가슴 쪽으로 누울 때 통증이 심해진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끔 심호흡을 할 때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에서 신물이 넘어오기도 해요.

 

▶ 감기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명치가 아플 정도로 기침이 나옵니다. 마른 기침은 간혹 식도염으로 진단될 수 있어요.

초기치매

초기치매 증상

▶ 오랜만에 본가에서 집밥을 먹었는데 맛이 달라진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입맛이 변한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 TV 볼륨이나 핸드폰 벨소리를 자꾸 크게 틀어놓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가 그냥 잠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낮잠을 자는 횟수가 늘고 한 번 잘 때 오래 자요. 그런데 또 피곤하고 졸리는 증상이 반복되요.

 

▶ 별일 아닌데도 신경질적으로 짜증 내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그런데 또 아무렇지도 않는 듯한 행동을 자주 합니다.

 

▶ 매일 다니던 길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생겨요. 갑자기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요.

 

▶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어제 물어본 걸 또 물어봅니다. 그래서 다니는 곳에 메모지를 붙여놓기도 해요.

 

▶ 표현이 줄어들고 자꾸 그거, 저거, 이거 등으로 말을 합니다. 정확한 표현이 줄어들어요.

 

▶ 갑자기 뭔가를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비슷한 제품을 중복 구매하는 일도 생겨요.

 

백내장 녹내장

백내장 녹내장 증상

▶ 오래 써왔던 안경의 도수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이 들며 안경을 새로 장만해도 얼마안가 촛점이 다시 안맞는 증상이 생긴다고해요.

 

▶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오히려 더 선명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눈부심 증상이 심해집니다.

 

▶ 가로등 불빛을 봤을 때 빛이 번져 보이고 날씨가 좋은데 밖에 미세먼지가 심한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 밝은 곳에서 눈동자를 봤을 때 눈동자 색이 탁해진 느낌이 듭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발견하거나 거울을 보다가 발견하기도 해요.

 

▶ 운전할 때 옆 차선이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 당뇨, 고혈압이 있다면 무조건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아보셔야 해요.

 

▶ 뭔가 집중해서 보면 눈이 무겁고 두통이 발생하고 눈이 금방 침침해지고 눈이 시리면서 눈물도 자주나요.

망막박리

망막박리 증상

▶ 눈을 감았다가 뜨면 눈앞이 번쩍이는 빛이 보입니다. 눈부심이 아주 심해지고 눈이 시리면서 눈물도 많이 납니다.

 

▶ 눈앞에 날파리, 얇은 실 같은 것이 떠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눈을 깜빡거리게 됩니다.

 

▶ 초기에는 시야 중심부보다 주변부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 흰 티나 흰 수건에 자꾸 얼룩이 묻은것처럼 보입니다. 

 

▶ 앞에 있는 물건이 살짝 찌그러진 것처럼 보이거나 수평선이 구부러져 보이기도 해요.

 

▶ 교통사고나 뭔가에 부딪힌 뒤부터 시력이 확 떨어지기도 합니다.

 

▶ 시야 주변부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져 안보이는 경우는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지는 것입니다.

 

▶ 특히 원래 심한 근시가 있었다면 증상을 그냥 넘어가지 말고 지속적으로 안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위암 증상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위산이 역류해 속이 쓰린 느낌이 자주 나타납니다. 아침부터 신물이 나는 증상이예요.

 

▶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평소보다 금방 배가 부르고 트름이 자주 납니다. 트름 냄새가 고약할 때도 있어요.

 

▶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구토를 하고,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라면 매우 증상이 안좋은 경우입니다. 

 

▶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 이유 없이 3kg 이상 빠진다면 빠른 시간안에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 명치와 상복부가 타는 것처럼 따끔따끔한 증상이 반복되며 약을 먹으면 좋아지다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반복됩니다.

 

▶ 검은색 대변을 보면 장 출혈이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빨리 병원으로~~

 

▶ 주로 아침~낮에 속이 불편하다가 저녁에 괜찮아 집니다. 그래서 증상이 만성화 되는 경우가 많아요.

 

▶ 무증상인 경우가 훨씬 많아서 주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번 위내시경을 권장한다고 해요.

간암

간암 증상

▶ 심하지는 않지만 오른쪽 윗배가 살살 아픈것이 자주 반복됩니다.

 

▶ 눈 흰자나 얼굴이 노랗게 되는 황달 현상이 나타납니다. 황달 증상이 보인다는 것은 간이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지기 때문이예요.

 

▶ 손이나 손톱 색이 누렇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간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진 경우입니다.

 

▶ 몸무게가 늘지 않았는데 배만 볼록하게 나옵니다. 단순 비만으로 오해하기 쉬워요.

 

▶ 배를 만져봤을 때 혹처럼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해요. 이럴 때는 특별히 아픈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장해요.

 

▶ 목과 어깨가 자주 뭉치고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종합영양제를 꾸준히 먹어도 증상이 잘 개선되지 않아요.

 

▶ 입맛이 자주 없고 밥을 먹으면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나타납니다.

 

▶ 이유 없이 살이 빠지고 손바닥에 빨간 반점이 생깁니다. 피부염으로 오해할 수도 있어요.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증

▶ 아침에 손이 뻣뻣하고 손가락이 잘 안 구부려 져요. 아침에 개운하지 않고 온 몸이 쑤셔요.

 

▶ 손가락 가운데 마디가 붓고 통증이 있어요. 무엇을 집어 들때 통증이 생겨요.

 

▶ 한 달 이상 팔목, 발목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지속됩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 조심조심 움직이게 되는 습관이 생깁니다.

 

▶ 통증이 있는 곳을 만져보면 살짝 열감이 있고 조금만 활동해도 금방 피곤함+무기력해 집니다.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아요.

 

▶ 물을 자주 마셔도 입이 마르고 안구건조증이 심해집니다.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소변도 자주 마렵게 되요.

 

▶ 날씨가 쌀쌀할 때 특히 무릎이나 고관절이 시린 느낌이 더 강해집니다. 앉았다 설 때 많이 힘들고 무엇인가를 잡고 일어나야 해요.

 

▶ 관절을 잡아당기듯이 아프고, 접거나 돌리기가 어렵습니다. 앉아있을 때에도 자세를 변경하기 어렵습니다.

 

또뜯었남 인사이트

마치며

젊어서부터 고생을 많이 하신 분들이 이런 증상이 빨리 나타나며 치료 시기를 놓쳐서 늦게 치료받다가 더 큰 고생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있거나 자주 뵐 수 있는 자녀분들은 이런 부모님들의 상태를 가능하면 세밀하게 관찰하셔서 상태가 더 안좋아지는 경우를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끝.


2024.06.21 - [건강] - 무증상이라 더 위험한 폐암 초기증상 치료방법 원인 검사 치료 양성 종양 섬유종 뇌 림프절

 

무증상이라 더 위험한 폐암 초기증상 치료방법 원인 검사 치료 양성 종양 섬유종 뇌 림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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