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뜯었남 입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월말로 하고 계신가요? 2025년에는 좀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돈을 관리해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삼성카드, 현대카드, 농협BC, 국민, 신한, 롯데, 우리, 하나카드 등 수많은 금융기관이나 업체들의 가장 합리적인 결제일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신용카드 결제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모바일 신용카드 소액 결제가 많아지면서 자신의 지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한 달에 얼마를 썼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을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지출 관리가 매우 쉬워진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월급날이 신용카드 결제일?
신용카드 결제일과 월급날
간편 지출의 시대입니다. 신용카드가 있으면 신도가 높다는 인식에 따라 각사별 신용카드를 지갑에 가득 넣고 다니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스마트가 열리면서 대부분의 신카드는 스마트폰 모바일 결제가 되었고, 스마트폰이 없을 때를 대비해 신용카드는 한 장 정도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이러한 신용카드는 발 신청 시 결제일을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결제 날짜를 언제로 설정할까요? 대부분 돈이 들어오는 월급날이나 월급 다음날, 또는 해당 주말 날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카드는의 수입 미리 당겨와 현재 지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월급날이 다가오는 매월 중순쯤에는 돈이 거의 때가 많습니다. 저도 여러 카드사에서 다양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25일을 결제일로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발급 받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신용도이지만, 신용카드제일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특정 시점에 내가 얼마를 사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드나 전용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달에 1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오는데, 결제일에 보면 금액이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얼마를 썼길 내가 계산한 금액과 신용카드 결제일 금액이 다른 것인지 매달 매년 고민하면서도 결제가 잘 되고 있으니 계속 넘어가 버렸습니다.
카드 결제금액은 매월말 합산금액이 아니다
수년간 수천만 원의 카드를 사업용과 개인 용도로 사용하면서 이 사실을 몰라 매달 예상과 다른 결제금액에 궁금해했던 것을 돌아보며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은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 신용카드 사용 날짜에 대한 정보가 달라집니다.
신용카드 결제일을 변경하자
지정된 결제일에 신용카드의 청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용카드 홈페이지에서는 신용카드 결제 변경 메뉴를 제공합니다. 물론 모바일 앱에서도 지원하지만 모든 앱이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 중인 신용카드 모바일 앱 결제일 변경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용카드마다 결제일 정보가 다릅니다 애용하는 현대카드는 12일입니다. 카드사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신용카드 회사는 14일이나 15일도 있습니다. 보시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신공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를 카드사마다 확인해서 신용카드 결제일을 변경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결제일 정보
현대카드
결제일 | 이용 기간 |
1일 | 전전월 20일 ~ 전월 19일 |
5일 | 전전월 24일 ~ 전월 23일 |
10일 | 전전월 29일 ~ 전월 28일 |
12일 | 전월 1일 ~ 전월 말일 |
15일 | 전월 4일 ~ 당월 3일 |
20일 | 전월 9일 ~ 당월 8일 |
23일 | 전월 12일 ~ 당월 11일 |
BC카드
결제일자 | 일시불 / 할부 | 현금서비스 |
1일 | 전전월 19일 ~ 전월 18일 | 전전월 3일 ~ 전월 2일 |
5일 | 전전월 23일 ~ 전월 22일 | 전전월 7일 ~ 전월 6일 |
8일 | 전전월 26일 ~ 전월 25일 | 전전월 10일 ~ 전월 9일 |
12일 | 전전월 30일 ~ 전월 29일 | 전전월 14일 ~ 전월 13일 |
13일 | 전월 1일 ~ 전월 말일 | 전전월 15일 ~ 전월 14일 |
15일 | 전월 3일 ~ 당월 2일 | 전전월 17일 ~ 전월 16일 |
23일 | 전월 11일 ~ 당월 10일 | 전전월 25일 ~ 전월 24일 |
25일 | 전월 13일 ~ 당월 12일 | 전전월 27일 ~ 전월 26일 |
27일 | 전월 15일 ~ 당월 14일 | 전전월 29일 ~ 전월 28일 |
BC드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보다시피 결제에 따라 신용카드 이용 기간(신용여)의 청 날짜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월급날인 25일로 결제일을 정했다면 해당 날짜에 청구되는 금액은 전 13일부터 당월 12일까지의 사용 금액을 의미합니다.
반면, 결제일을 월급을 받은 후 며칠 후인 다음 달 1일로 했다면 전전월 19일부터 전월 18일까지 사용한도액이 다음 달 1일에 결제되는 것입니다. 거의 두 달 지나서 결제되니 저 주 카드 내도 잘 기억나지 않는데 두 달 전 사용 내역을 확인하기는 쉬우면서도 어렵거나 지나치기 쉽겠네요.
신용카드사별 최적의 신용 공여 기간
(전월 1일 ~ 전월 말일 기준)
결 제 일 | 신용카드 회사 |
12일 | 현대카드 |
13일 | SC제일은행 / 하나카드 / BNK 부산은행 / BC카드 |
14일 | 우리카드 / NH농협카드 / KB국민카드 / 신한카드 |
15일 | IBK 기업은행 |
결제일 지정이 중요한 이유
카드사마다 사용 금액 기준으로 이벤트를 많이 제공합니다. 그런 이벤트 기준으로 보통 한 달 단위로 끊어서 사용 정보를 수집한 다음 고객에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만원을 사용했더라도 결제일이 한 달 단위로 나눠져 합산되지 않았다면 예상과 다르게 결제금액이 달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이벤트 예상과 다 적용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매달 첫날 마지막 날까지 사용한 금액을 합하면 신용카드 사용을 좀 직관적으로 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조절할 수 있는 좋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십수 년간 신용카드를 사용해 오면서 신용 공여 기간에 대해서 정말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용도에 따라서 결제일을 서로 다 설정하면 분산 결 되어 신용카드 관리에 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저도 현대카드의 결제일을 12일로 변경하면서 카드 분석이 더 직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이라도 변경할 수 다행입니다. 여러분들도 변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